세계의 벽돌 건축문화(40)

안녕하세요 조달청우수제품인증업체 (주)상산쎄라믹의 김현웅과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건축 구조물은 스페인에 위치한 아이디어와 발상이 뛰어난 개인주택 시설입니다.

Architects:OOIIO · Office Profile
Location: 45710 Madridejos, Toledo, Spain
Design Team: Joaquin Millan Villamuelas, Jesus Reyes Garcia, Magdalena Polvorinos Caeiro
Area: 644.0 sqm
Photographs:Courtesy of OOIIO 

보통 기준의 남들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개척을 하느냐란 아젠다는 문화, 걸축, 예술 모든 부분에 해당되는 말이될겁니다.

평이한 조적 방식을 벗어난 이건축 구조물은 완성도와는 별개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건물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도조차 못하는 일들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산적인 치밀함이 미리 수반된다면 유니크하고

가치있는 무언가를 낳을수 있을테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점토바닥벽돌의 옆면을 활용한다면 위와같은 느낌을 연출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건물의 최고 가치는 양부와 음부의 조화가 될텐데요. 빛의 이동에따라 어떤시간대에는 깊이감있는 입체감이

더 생길테고 시간대별 색온도는 건물의 느낌을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만들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서 세상은 1%의 사람들이 만들어간다 라는 표현을 제가 했습니다만…

아키텍트, 디자이너들을 믿고 의뢰한 건축주와의 좋은 순환구조가 낳은 좋은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다음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