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벽돌 건축문화(37)
안녕하세요 조달청우수제품인증업체 (주)상산쎄라믹의 김현웅과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세계의 벽돌 건축문화 37편은 포르투칼에 위치한 주택입니다.
Architects: RVdM Arquitecto
Location: Rua das Agras, 3800 Esgueira, Portugal
Architect in Charge: Ricardo Vieira de Melo
Design Team: Ricardo Senos, Liliana Simoes, Ania Abrantes, Nuno Marques
Area: 285.0 sqm
Project Year: 2013
Photographs: Courtesy of RVdM , Jose Campos
Specialities: Da Vinci, Lda
Contractor: Martinho Pedrosa, Lda
Project: 2009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심플한 큐브형 디자인의 주택입니다.
사실 방부기술의 발전과는 무관하게 탈색으로 인한 색상의 변형은 미관을 해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언뜻보면 상산쎄라믹의 벽돌중
그레이벽돌 (그레이토석)과 브라운벽돌 (브라운토석)의 중간에 위치한 색상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위에서 상산쎄라믹의 제품을 언급했습니다만, 그레이벽돌 같은 경우는 무채색이 주는 안정감과 고급스런
느낌 때문에 일반 벽돌보다 단가가 조금 높아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가치를 아는 분들이 사용한다고 할까요?
기후에 따른 차이로 디자인 컨셉트도 다르겠지만 상당히 모던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예쁜 주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