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벽돌 건축문화(32)
안녕하세요 조달청우수제품인증업체 (주)상산쎄라믹의 김현웅과장입니다.
오늘소개해드릴 세계의 벽돌건축문화 32편은 독일에에 위치한 교회건축물입니다.
저층부는 평이한 사각 구조물이고 상부는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시 안의 교회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우리가 알고있는 전돌벽돌과 유사한 타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돌을 생산을 못하는게 아니라, 이 전돌을 생산하려면 생산 설비는 둘째치고 여러가지 환경법에 민감한
사항이 되다보니, 어떻게 보면 후진국형 산업 국가에서나 생산할 수있는 시스템이라 할수도있습니다.
환경규제도 해당 지자체마다 법 적용의 강도가 다른 부분도 문제일 수 있고요…
어쨌건 건물 전체에 특이한 디자인을 적용하는것은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었을 겁니다.
사진이건 미술이건 비움의 미학이 중요하듯, 절제와 유니크함이 인상적인 건물이 아닌가 합니다.
건물도 건물이지만 건물과 사람의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컷이네요.
건물은 바로 사람을 위해야하는 공간이기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실내도 독특한 채광이 인상적인 교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