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벽돌 건축문화 (16)
안녕하세요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업체 (주)상산쎄라믹의 김 현웅 과장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다들 건강하신지요?
또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메르스 공포로인해 잔뜩 움추려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하여 감염이 되지 않도록 개개인이 노력을 해야하겠습니다.
이번 메르스를 통해 까고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공적인 공간이니 참도록 해야겠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세계의벽돌건축물은 낭만과 예술의도시(거주하는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하죠)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뭐랄까…우리나라로 표현하자면 다세대주택 정도 될까요? 암튼 사진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의 구조를보면 부정형 방식의 배치가 인상적입니다. 이것이 효율적이다 아니다를 따지기 전에 디자인적 부분이 우선순위가된 건축구조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 많이 보던 중국산 청고벽돌의 느낌과 유사해보였으나, 청고벽돌처럼 지저분하지도 사이즈가 엉망이지도 않습니다. 균일한 사이즈와 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줄눈이 없는것 같은 느낌도 독특하군요. 사실 외국에서 일부 벽돌들은 습식공사를 하지않고 본드마감이나 징결철물을 이용해 벽돌을 체결하는 방식의 벽돌들을 흔히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런 방식의 벽돌이 상용화 될날이 올거란 생각도 듭니다.
높은 완성도의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건축구조물의 시공사례를 만나보았습니다. 세계의 멋진 건물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항상 “노력과 정성”입니다. 이 두가지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결코 완성도 높은 건물이 태어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