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벽돌 건축문화 (15)
안녕하세요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점토벽돌 업체 (주)상산쎄라믹의 김현웅 과장입니다.
하…요즘은 정말 정신 없이 바빠서 즐로그와 상산쎄라믹 홈페이지의 자료를 전혀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지금도 이 자료를 올리고 또 외부업무보러 나가야하는 상황.물론 퇴근후 집에서 해도 되고, 여러가지 상황을 피하면되겠지만…사실 퇴근하는 동시에 회사일과는 담을 쌓고 싶은게 현실이죠.쉬던 운동을 하던, 업무와 다른 일을해야 또 충전이 되듯말이죠.어쩌면 바쁜게 정말 바쁜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안바쁘게 만들면 되는거니까요. ㅎ 어쨋건 시간이 모자란 만큼 사진 위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멕시코에 위치한 주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롱쌓기와 비슷한 (중심 기준이 아닌 한쪽으로 쏠림) 조적방식인데요. 전세계적으로 핫한 표현 방식이긴합니다. 위 시공사례는 멕시코 기후의 특성상 개방형 조적인것 같기도 하군요. 기후와 환경에 영향을 받은 디자인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보이는 벽돌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우리나라의 건물들과는 상반된 디자인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건축구조물의 미적 완성도는 역시 첫째가….”설계”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