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벽돌 건축문화 (14) – Institut d’art et d’archéologie
안녕하세요 조달청우수제품인증 점토벽돌업체 (주)상산쎄라믹의 김현웅 과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세계의 벽돌 건축문화 건물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Institut d’art et d’archéologie라는 건물입니다.
소와소와~~~프랑스어라 해석도 잘 못하겠네요. 영어도 골아픈데 프랑스어까지는 정말 자신없습니다. ㅎ
프랑스 아키텍트 Paul Bigot이 디자인한 이건물…굳이 해석하면 예술 고고학 연구소…뭐 이정도 될듯싶습니다만…
어쨋건 이 Paul Bigot은 고대 로마시대를 석고로 스케일화한것이 유명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설계를할때, 이런 건물은 건물 자체보다는 세부적인 디테일에 더 긴시간과 정성을 쏟아붇는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는 현대의 모듈화된 건축공법과는 다른 표현방식이 될것입니다.
정성스런 벽돌의 조적 공법은 둘째치더라도 건축 구조물에 조형미술과, 공예 미술의 기막힌 혼합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만 합니다.
우리에게 기억될 그리고 남아있는 건축 구조물중에, 영원히 기억될 가치이ㅆ는 건축물…과연 얼마나 될까요?
순간, 그리고 일정기간을 버티기만하면 되는 디자인의 건축구조물이 아닌 세대가 지나 긴시간이 흘러도 멋진 회화적인 미를 갖춘
이런 건물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다음시간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