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벽돌 건축문화 (13)
안녕하세요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점토벽돌 업체 (주)상산쎄라믹의 김현웅 과장입니다.
다들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며 “부처핸접”을 연호 하시며 한가로운 휴일을 보내실텐데…
저와 임직원들은 오늘도 출근을해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설현장 특성상 휴일에도 출하업무가 있기 때문에 출근을 해서 일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짬을내어 세계의 벽돌 건축문화 시리즈를 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세계의 벽돌 건축문화 장소는 덴마크에 소재한 한 대학교 시설입니다.
일부분을 포인트화하여, 밋밋함을 해소한게 이 구조물의 특징이 아닐까합니다.
녹지와 자연…이 구성에 점토벽돌 구조물은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연소재인 흙이 주원료이기에
서로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에서도 돌출 포인트 조적을 하여 입체감 효과를 준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영식 쌓기에 포인트를 돌출 조적을 한것 같은데요.
전에도 언급했지만 이런 돌출조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림자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구조물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 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포인트 행위겠지만 이런 계산된 디자인은 건물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다음시간에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